[Module 1] AI 윤리_AI Ethics

1. AI와 창작

AI가 인간의 고유 영역인 창작을 할 수 있습니다.

• 구글의 Magenta라는 프로젝트
• 이야무스라는 AI가 6분만에 교향곡을 만듦 (Hello World)
• 자연어처리 기술(NLP)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.
  • ex) GPT-3, 고퍼, Megatron-Turing 등
• Q&A 시스템에서 AI가 인간의 성능을 초월하고 있습니다.
• 또한, AI가 소설도 작성을 할 수 있고 토론도 대학생 수준으로 할 수 있습니다.

2. AI Art 상업적 가치

• 만일 AI 예술 작품이 무료 학습 데이터 기반으로 창작이 되었으면 저작권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라는 이슈가 존재하였습니다.
• 즉, 인공지능에게 저작권이라는 권리를 줄 수 있는가에 대해 논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
• 이제 저작권이 없는 예술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.

3. 저작권 이슈

AI 저작권 이슈

• 학습에 사용된 데이터를 제공한 사람에게도 혜택이 돌아가기 어렵습니다.
• 창작자인 AI는 법적 권리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제도가 없습니다.
• 현존하는 예술가의 스타일을 따라한 예술 작품을 만들 경우 상업적 피해를 줍니다.
• 창작된 작품이 인간의 윤리적 규범을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법인

법인 : 현재 법적 권리를 가진 추제

• 법인은 법적 권리와 의무에 대한 책임을 소지하고 있습니다.
• 정부, NGO, 자연, 회사 등 자연인이 아닌 법인도 존재합니다.
• 그러나 현재 인공지능은 법인에 속하지 않고 있습니다.
• 2017년에 유럽 연합내에서 AI도 법인으로 인정하면 어떨지에 대한 제안이 존재하였습니다.

법인격의 장단점

찬성파

• 간단한 책임의 문제가 손쉽게 해결
• 혁신과 사회발전의 방향
• 법제도가 일관성 있게 유지
• 자연인이 아닌 법인이 이미 존재

반대파

• 법적 처벌의 도피로 악용
• 도구주의에 반함
• 인류에 대한 수치
• 처벌의 어려움

4. AI가 끼치는 해

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

1. 로봇은 인간을 다치게 해선 안되며, 인간이 해를 입는 걸 방관해서도 안된다.
2. 법칙 1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한다.
3. 법칙 1과 2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.